[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후반기 국정을 출발하면서 양극화 타개를 위해 전향적인 노력을 펼치겠다고 밝혔다"며 "민생과 경제의 활력을 반드시 되살려 새로운 중산층의 시대를 열겠다"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윤 대통령은 "임기 전반기 민간 주도 시장 중심 기조로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후반기에는 양극화 타개로 국민 모두가 국가 발전에 동참하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는 초교파적 기독교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