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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이혼설 1년 만에 파경 소식..."마무리 단계 밟는 중"

2024-11-28 00:38:21

이상진

서인영/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가수 서인영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소속사 SW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인영이 이혼 절차 마무리 단계를 밟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원만하게 협의 중"이라며 "마무리 짓는 대로 입장을 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인영은 지난해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같은해 9월, 올해 3월 이혼설에 휩싸였다.

첫 이혼설 당시 서인영은 "남편으로부터 '우린 성격 차이가 있다', '서로 맞지 않는다'라는 내용과 함께 헤어지자는 말을 일방적으로 들었지만 직접적으로 소송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었다."라며 "남편과 이혼할 생각이 없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서인영은 내년 1월을 목표로 신곡 발매를 준비 중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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