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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좋은 일자리 수 비중 10년 만에 '마이너스'
2025-01-10 14:23:24
바른지역언론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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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무주 관내 일자리 중 '고용안정성' '임 금수준' '근로시간' 세 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좋은 일자리 비중이 10년 만에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연구원이 지난달 31일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좋은 일자리정책 필요하다!'는 제목의 이슈 브리핑 자료를 발표했다.

국제노동기구(ILO)에서 규정하는 좋은 일자리란 고용 안정성, 높은 임금, 자아실현 가능성 등 의 기준을 고루 갖춘 일자리를 말한다. 국내 청년들이 생각하는 좋은 일자리의 기준은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출 수 있는 일터'로 나타났다.

이에 전북연구원은 좋은 일자리의 기준을 청년들이 직장 선택 시 주로 고려하는 요건이자 통상적으로 좋은 일자리로 여기는 고용안정성, 임금수준, 근로시간 조건을 만족하는 수준으로 설정했다.

전북 좋은 일자리는 늘었지만 무주군은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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