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승동엽 기자|샤오미코리아가 스마트폰·웨어러블·TV 시리즈·로봇청소기·보조배터리 등 스마트 디바이스 신제품을 5종을 공개했다. 그간 부족하다고 지적받은 애프터서비스(AS)를 보완하고 오프라인 매장 오픈, 맞춤형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영향력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조니 우 샤오미코리아 사장은 15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 서울에서 한국 법인 설립 후 첫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우선 샤오미는 국내에 첫 공식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조니 우 사장은 "현재 사용자가 샤오미의 다양한 제품을 직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