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스케이트장 체험./사진제공=천안시

천안도시공사(사장 신광호)는 21일 사회복지법인 익선원 소속 아동·청소년 50여 명을 초청해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 야외 스케이트장 체험 및 강습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동과 청소년에게 특별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공사는 11년째 이 같은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동천안청년회의소가 함께 참여해 방한용품, 간식, 식사를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하며 ESG 경영을 실천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지방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