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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다음 대통령, 3년 뒤 내려온다는 결심 필요"
2025-03-07 14:32:10
조선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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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대통령) 되는 사람이 3년 하고 내려온다는 결심이 필요합니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통령 임기를 4년으로 줄이고, 차기 대통령의 경우 임기를 3년으로 단축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7일 한동훈 전 대표는 서울 여의도 대한민국헌정회를 찾아 "개헌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선 새 시대의 주인공이 되려는 생각보다는 이 시대를 마무리하겠다는 큰 정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론 분권형 대통령제 등 도입이 필요하다고 했다. 그는 "분권형 대통령제와 상하원 양원제의 국회 도입이 필요하다"면서 "상원에는 중대선거구제를 도입해 한 번의 정치적 바람으로 모든 권력을 장악할 수 없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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