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노골적인 선거개입을 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1인 시위에 나선 김 지사가 시위를 한 장소가 오는 4월 경기도의원 보궐선거가 치뤄지는 지역이라는 이유에서다.이승진 국민의힘 경기 성남시 제6선거구 도의원 후보는 14일 입장문을 통해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노골적인 선거개입을 규탄한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8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성남시 판교역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했다"며 "한마디로 이는 매우 부적절한 행보이며, 공정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