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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김수현, "故김새론과 미성년 아닌 성인 된 후 교제"
2025-03-15 00:20:23
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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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김새론./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배우 김수현이 미성년자였던 故 김새론과 열애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수현과 김새론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이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 김수현이 미성년자 시절의 김새론과 사귀었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가세연에서 김수현이 김새론과 미성년자 시절부터 사귀었다는 근거로 내세운 모든 사진은 김새론이 성인이 된 시절에 촬영한 것이다. 가세연에서 반복적으로 주장하는 '2016년에 촬영된 사진'은 존재할 수 없다. 당시 두 사람은 교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김수현이 군시절 김새론에게 보낸 편지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보내는 편지 중 하나였다. 내용에서 확인할 수 있듯 김수현은 군 생활에 적응 중이었고, 지인들에게 군에서의 일상에 대해 자세하게 적어 보내곤 했다. 보고 싶다는 표현은 군 생활 중인 군인이 가까운 지인들에게 가벼운 의미로 했던 표현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러나 가세연은 2015년부터 두 사람이 사귀었다고 주장하면서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 찍은 사진을 미성년자 시절로 왜곡했고, 교제 이후에 보낸 엽서와 군시절 보낸 편지를 나란히 배열하여 평범한 편지가 연애편지처럼 받아들여지게 했다. 김새론이 2016년부터 SNS에 공개적으로 쓰던 별명은 두사람 사이에만 쓰는 애칭처럼 왜곡됐다."라고 덧붙였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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