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루하 기자|HS효성첨단소재는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중증 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았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HS효성첨단소재 임직원 18명이 참여했다. 장애아동들과 함께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후원금을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중증 뇌병변장애인을 위한 재활기기 구입과 시설 내 생활 환경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HS효성첨단소재는 2012년부터 올해까지 14년간 '영락애니아의 집'에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이어왔다.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건강한 가치를 창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