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변현경 기자|교촌에프앤비가 양념치킨과 후라이드치킨을 순살 메뉴로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신메뉴는 ▲교촌양념치킨순살 ▲교촌후라이드순살 ▲교촌후라이드양념반반순살 3종이다. 이는 지난 3월 출시한 양념·후라이드치킨을 순살 형태로 확장한 제품들이다.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순살 메뉴 출시에 대한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취향에 따라 뼈와 순살 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외식 트렌드와 소비자 니즈에 맞춰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