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정부를 규탄하는 장외집회를 계획한 것에 대해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2일 "대입 논술시험 하루 전과 당일에 서울 시내에서 차 막히고 시끄럽게 이러는 걸 상식적인 국민들께서 어떻게 보실 지 민주당은 생각해 보기 바란다"고 질타했다.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민주당이 민노총과 원팀으로 판사 겁박 무력시위를 이번 주 토요일과, 그 다음 주 토요일에도 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비판했다. 그는 또 "이 대표 판결 선고일인 이번 금요일에는 주택가, 학원가인 서초동에서 대규모 판사 겁박 무력시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