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지난주에 이어 또다시 거리에 나왔다.민주당은 9일 서울 숭례문과 시청역 8번 출구 구간에서 '김건희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제2차 국민행동의 날을 개최했다.이날 집회에는 이재명 대표,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해 당 지도부와 시도당위원장, 지역위원장, 당원들이 참여했다.민주당은 앞서 열린 집회 인원까지 수용하며 세를 불렸다.같은 날 오후 4시에는 민주노총, 오후 5시 30분에는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 집회를 열었다. 민주노총 등 43개 친야 단체로 구성된 '윤석열정권퇴진운동본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