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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어제는 '양극화 해소' 오늘은 '불법추심 근절' 주문
2024-11-12 13:28:29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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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오늘은 '불법채권추심'을 뿌리뽑으라고 주문했다.

윤 대통령은 전날인 11일에는 "소득·교육 불균형 등 양극화를 타개하기 위한 전향적인 노력을 해야 한다"며 '양극화 해소'를 임기후반기를 맞는 새 목표로 내걸었다.

명태균 게이트와 김 여사 관련 잇따른 의혹으로 곤두박질 친 지지율을 다잡기 위한 민생 드라이브로 읽힌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이 사채업자에 시달리다 어린 딸을 남겨두고 안타까운 선택을 한 30대 싱글맘 관련 뉴스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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