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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에서도 시국선언 "윤석열 대통령 퇴진하라"
2024-11-14 20:56:25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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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는 더 이상 단 하루도 살 수 없다. 절박한 마음으로 윤석열 퇴진과 사회 대전환의 대장정에 나서자."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연이어 역대 최저치를 갈아치우며 시국선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경기 지역에서도 윤석열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길병문 전국농민회총연맹 경기도연맹 의장과 정종훈 경기정의평화기독교행동 목사 등 경기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은 14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윤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이들은 "시민의 힘으로 일군 절차적 민주주의와 사회적 가치가 사라지고 나라가 나라의 기능을 잃는데 소요된 기간은 불과 2년 6개월"이라며 "더 이상 이렇게는 살 수 없다. 윤석열 무리에 의해 자행되는 퇴행과 반동을 단 하루도 용인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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