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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김영선 구속...검찰, 수사 확대 여부 관심
2024-11-15 06:45:14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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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관련자인 명태균(54)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국회의원(경남 창원의창)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됐다.

창원지방법원 영장전담 정지은 부장판사는 15일 새벽 명씨와 김 전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영장 발부 사유는 "증거 인멸 염려"다.

이에 따라 검찰이 윤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 등에 대한 수사를 확대할 지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그러나 2022년 6월 1일 지방선거에 출마하려 했던 고령군수 예비후보 배아무개(61)씨와 대구시의원 예비후보 이아무개(61)씨에 대한 구속영장은 기각됐다. 정 부장판사는 이들에 대해서는 "범죄 성립 여부에 관하여 다툼이 있다"고 기각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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