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커버한 최고의 러브송을 음원으로 듣는다.
KBS 2TV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는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발매곡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Love Story’를 공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8일 방송된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서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고백하며, 최고의 사랑 노래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Love Story’를 선정해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환상적인 무대에 이어 음원까지 정식으로 발매하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팬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4일 ‘사랑’의 다양한 감정을 담은 앨범 ‘별의 장: SANCTUARY (별의 장: 생크추어리)’를 발표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5연속 초동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전세계적인 주목을 끌고 있다. 타이틀곡 'Over The Moon(오버 더 문)'을 통해 '너와 함께하는 미래에 대한 기대감을 그린 러브송'을 선보였다면, 이번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목소리로 리메이크되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Love Story'는 유로팝의 레트로한 분위기에 에너제틱한 신디사이저와 베이스가 돋보이며 또다른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더 시즌즈’에서 선보인 ‘Love Story’ 음원은 1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