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한호 기자|현대건설은 경북 울진군 죽변초등학교에서 '재난대피교육 및 재난안전 경안전모 전달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지난 21일 열린 전달식에는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와 함께했다. 현대건설 신한울 3,4호기 주설비공사 신달원 대표소장, 현대건설 문제철 상무와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이재식 사무처장, 플랜코리아 김병학 본부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11월 1일부터 22일까지 울진을 포함한 경주, 포항지역 총 11개 초등학교에 재난 경안전모 3100개를 전달하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재난 안전교육 및 재난대피 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