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정인호 기자|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동양미래대학교와 제약산업 현장에 특화된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26일 강덕영 대표이사와 성동은 동양미래대학교 바이오융합공학과 부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바이오융합공학과 학생들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올해부터 겨울방학 현장 실습학기제를 신청할 수 있다. 우수한 역량 및 자질을 갖춘 인력 양성을 위해 1주일에 5일, 1일 8시간 기준으로 현장실습이 계획됐다.학생들은 실습학기제를 통해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현장 중심의 학습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