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정인호 기자|신한카드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6년 연속 인정기업으로 선정됐고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신한카드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아름인 도서관'을 지난 2010년부터 총 548개를 구축했다. 이를 지역 사회 모든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종합복지관과 복지시설에도 지원했다.특히 지역 사회와 연계한 임직원 봉사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지역 주민들의 디지털 및 금융 이해력 증대를 돕는 '아름인 금융교육' 플랫폼을 통한 소상공인 등을 지원하는 '마이샵'을 진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