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승동엽 기자|이마트는 불닭소스, 이금기 굴소스 등 소스를 활용한 키친델리 안주류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우선 '불타는 안주 3종'(곱창·막창·닭발)을 각 698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곱창·막창·닭발을 삼양식품의 불닭소스를 활용해 직화 방식으로 구워낸 것이 특징이다. 시중 냉동 HMR 상품 대비 20~30% 이상 저렴한 상품이다.올해 매달 평균 4만 개씩 판매된 중화요리 양장피와 유산슬도 이금기 굴소스와 간장을 활용해 리뉴얼했다.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양장피와 유산슬 가격은 각 998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