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강인범 기자| 경기도는 도내 일부 기초단체장이 최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기남부광역철도가 배척됐으며 도지사 공약인 GTX플러스만 제출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에 나섰다.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27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시군에서 건의한 모든 사업에 대해 국토교통부가 작년 10월 배포한 신규사업 가이드라인에 맞춰 올해 2월 고속·일반철도를 건의하고, 5월에는 광역철도사업을 국토교통부에 건의했다"고 설명했다.이어 "하지만 6월 국토교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