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최경서 기자|하이트진로는 제주 닭머르해안에서 올해 4번째 반려해변 해안 정화활동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하이트진로는 해양 환경보호에 기여하고자 지난 2020년부터 반려해변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도 '깨끗한 바다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지속 중이다.지난 25일 진행된 이번 해안 정화활동에는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및 아라종합사회복지관 임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다.하이트진로는 앞서 지난 3월과 5월, 9월에도 해양 정화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이 네 번째다.올 한해 하이트진로 임직원과 제주지역 기관, 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