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최만수 기자]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대구시의 전공의 출근율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도 역시 전공의 출근율이 낮아 대구·경북 의료대란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임미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농해수위·여가위 )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월 7일 기준 전국 100대 수련병원 전공의 출근 현황에서 대구는 전공의 862명 중 26명이 출근해 출근율이 3.0%에 불과했다. 경북 전공의는 60명 중 7명이 출근해 출근율이 11.7% 에 그쳤다.대구지역 수련병원 소속 레지던트는 총 649명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