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민주신문
작년 가계대출 증가율 2.6%…41조6000억 원↑
2025-01-15 17:05:41
이한호 기자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민주신문=이한호 기자|지난해 금융권의 가계대출이 41조 원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금융당국과 금융권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로 연말 증가폭은 둔화됐다.15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4년 중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전년대비 41조1500억원(2.6%) 증가했다.금융권 가계대출은 코로나 팬데믹 때인 2020년과 2021년 각각 112조3000억원, 107조5000억원씩 급증했다. 엔데믹을 맞이한 2022년 8조8000억원 줄어들었지만 2023년에는 다시 10조1000억원 증가했다.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