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뉴스프리존] 김형태 기자= 충남 천안시에서 20대 임산부가 10개월을 다 채우고서야 임신 사실을 알게 돼 ‘핫 이슈’다.사연 주인공은 서지영 씨(27세, 여)로 지난 11일 뱃속에 뭔가 만져지는 묵직함이 있었으며 통증이 수반돼 급히 퀸스산부인과를 찾았다.이날 서지영 씨는 퀸스산부인과 이항재 원장으로부터 분만실로 향해야 한다는 급작스런 통보를 받고서야 이게 출산 전 진통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됐다.다행히 아이(이정연, 남)는 3.35kg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엄마 서지영 씨, 아빠 이용언 씨와 소중한 만남에 성공했다.정연이와 축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