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당건설중기후원금전달./사진=천안시 |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이운형)은 불당건설중기(회장 전용태)가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 원을 후원했다고 31일 밝혔다.
불당건설중기는 2023년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전용태 회장은 “올해 불당건설중기가 창립 8주년을 맞이했다”며 “3년 전부터 창립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회원들과 함께 복지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회원들 간 화합을 다지는 동시에 이웃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천안시가 나눔이 활성화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재단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박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