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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원 "체포명단 메모 실물 갖고 왔다"…작성 장소 '공터 아닌 사무실'
2025-02-20 18:41:30
원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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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원성훈 기자]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20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정치인 체포 명단' 실물 메모를 갖고 왔다고 밝혔다.홍 전 차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 대통령 탄핵심판 10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 같이 말했다.앞서 그는 지난 4일에 열린 5차 변론기일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과 통화하면서 남긴 정치인 체포명단 메모의 작성 경위를 밝혔다.하지만 조태용 국정원장이 13일 열린 8차 변론기일에서 홍 전 차장 증언의 신빙성을 의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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