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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재명, 궁지에 몰리니 위장우클릭"
2025-02-22 00:00:00
장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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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비판했다.

나 의원은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이 대표는 도둑이다. 좋은 말은 다 훔쳐다 쓴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나경원./아시아뉴스통신 DB



나 의원은 "말은 훔쳐도 실천은 훔치지 못한다. 민주당의 정체성이 중도보수다? 이 대표가 하는 말은 좌충우돌 혹세무민 사기극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범죄 심판일 궁지에 몰리니, 조기 대선에 몸이 닳아 국민을 속이려 위장우클릭 한다. 그러나 민노총과 개딸들 눈치 보며 우로 갔다 좌로 갔다 좌충우돌하며 절대 실천은 못하는 수구좌파일 뿐. 반도체 R&D 인력 주 52시간 예외도 말만 번지르르 내질러놓고 민노총 눈치만 보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이재명./아시아뉴스통신 DB



그러면서 "반국가 의회독재를 일삼고 다시 대한민국을 외친다. 박정희 대통령의 잘 살아보세를 비판, 조롱해놓고 잘사니즘 말장난을 한다. 사기 탄핵으로 정권 찬탈을 기도하면서, 보수우파의 역사와 과실을 훔치는 인식 침탈까지 자행한다."라고 말했다.
 
나경원./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검사를 아무리 사칭해도 검사가 될 수 없고 범죄자만 됐을 뿐이다. 중도보수를 아무리 외쳐봤자, 이제 누구도 속지 않는다. 중도보수는 말로 하는 게 아니다. 실천으로 하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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