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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이랜드, 와이키키 목동아이스링크와 업무 협약 체결
2025-02-26 00:00:00
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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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 이랜드 FC)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목동종합운동장 내 스포츠 시설을 활성화하고 스포츠 팬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와이키키 목동아이스링크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 이랜드는 25일 목동아이스링크 내 회의실에서 와이키키 목동아이스링크(이하 와이키키) 이재원 대표이사, 서울 이랜드 김병권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실내아이스링크 운영 주체인 와이키키와 목동주경기장에서 프로축구 홈경기를 개최하는 서울 이랜드가 협력해 지역 스포츠 문화 활성화 및 입장객 증대를 도모하고자 함이 목적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티켓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서울 이랜드 홈경기 당일, 현장 티켓박스에서 같은 날 아이스링크 입장권을 제시하면 E석 티켓 1매당 3천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은 성인, 청소년, 어린이 입장권 모두 적용된다.

또한, 서울 이랜드 홈경기 티켓(지류 또는 온라인 예매 내역)을 아이스링크장에 제시하면 당일 입장료가 50% 할인된다. 특히, 시즌권 보유자는 1년 내내 아이스링크장 5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와이키키 목동아이스링크 이재원 대표이사는 “입장객 분들께서 목동종합운동장을 찾아 스케이팅 체험과 축구 경기 관람 모두를 경험하며 두 배의 기쁨을 얻고 돌아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 이랜드 김병권 대표이사는 “좋은 협력의 기회를 마련해 주신 와이키키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많은 팬들이 경기장을 찾고 다양한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서울 이랜드는 목동종합운동장 내 각 기관들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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