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허운연 기자] 삼일절인 오늘(1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대규모 찬반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에 도심권 세종대로, 사직로 등과 여의도권 여의대로 등 집회 장소 일대에 교통정체가 예상된다.서울경찰청에 따르면 1일 탄핵 찬·반단체가 세종대로·종로·여의대로 등 일대에서 수만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집회와 행진이 예정돼 있다. 도심권에서는 퇴진비상행동 등 탄핵 찬성단체가 사직로 일대에서 집회를 열고, 이후 종로길을 이용 비원교차로까지 행진할 예정이다. 자유통일당 등 탄핵 반대단체는 세종대로 일대에서 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