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아시아뉴스통신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청춘곳간, 청년 정신건강 증진 위해 맞손
2025-03-12 15:29:49
신영철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12일 경기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광명시 제2청년동 청춘곳간이 컨퍼런스룸에서 청춘곳간과 ‘광명시 청년 정신건강증진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광명시청

[아시아뉴스통신=신영철 기자] 경기 광명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광명시 제2청년동 청춘곳간(이하 청춘곳간)이 청년 정신건강 문제를 예방하고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맞손을 잡았다.
 
센터는 12일 청춘곳간 컨퍼런스룸에서 청춘곳간과 ‘광명시 청년 정신건강증진 및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광명시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해 정신건강 상담을 비롯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두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에 따라 청춘곳간은 청년 정신건강 증진 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정신건강 고위험군을 조기 발견해 센터의 정신건강 서비스와 연계한다.
 
센터는 연계된 대상자에게 정신건강 전문의 상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문수 센터장은 “청년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해 청년들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승희 청춘곳간 센터장도 “청춘곳간이 단순 활동공간을 넘어 청년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든든한 지원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만 19~34세 청년들을 대상으로 ▲청년 마음건강검진(청춘심다방) ▲정신건강 교육 및 캠페인 ▲청년 외래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정신건강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과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youc119@hanmail.net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