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 NO"?... 두 사람 스킨십 사진도...
김수현, 故김새론에 볼뽀뽀
"오빠 살려줘" 문자도 공개
[yeowonnews.com=김석주기자]배우 김수현이 동료배우 고(故) 김새론과 스킨십하고 있는 사진이 유출됐다. 앞서 김수현 측은 고인과 동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고 선을 그었지만, 고인과 찍은 사진이 잇따라 유출되면서 추가 해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 ▲ "열애 NO"?... 두 사람 스킨십 사진도... © 운영자 |
김새론 유족은 11일 가로세로연구소를 통해 고인이 생전 김수현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2016년 촬영된 것으로 김새론은 당시 만 나이 16살(고등학교 1학년), 김수현은 28살이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수현은 김새론의 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유족은 고인이 생전 가족과 주고받은 문자메시지 내용도 폭로했다. 문자메시지에는 고인이 과거 김수현과 연인 관계였음을 인정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고인은 만 나이 15살이었던 2015년 11월19일부터 2021년 7월7일까지 김수현과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성인과 만 16세 미만 미성년자 간 만남은 그 자체로 불법은 아니다. 다만 성행위가 있었다면, 동의 여부와 관계없이 미성년자 의제 강간 혐의로 처벌 대상이 된다. 미성년자 의제 강간죄의 법정형은 3년 이상 징역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