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김인숙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본부장 석광진)와 (사)으뜸교통봉사단(단장 심승희)은 지난 12일(수)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과 편의성을 높이고 시내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부산경찰청 앞 버스정류장 일대에서 ‘교통안전문화정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공단 직원들과 봉사단 대원들이 모여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횡단보도에서 ‘어께띠를 매고 현수막과 참여홍보 전단지’도 함께 배포하였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으뜸교통봉사단,'교통안전문화정착' 캠페인(사진=교운련)
또한 버스정류장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류장 내 ‘승하차 질서 유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당부하고, ”정류장 정차 질서 준수“와 ’승하차 승객 확인 급정거‧급출발 금지’ ”승객은 승차질서 준수“ 등 정류장 질서 유지를 위해 참여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다.
이날 양태호 상임이사는 “시민이 만족하는 시내버스 서비스 개선을 통해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대중교통 중심도시 부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좀 더 나은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으뜸교통봉사단,'교통안전문화정착' 캠페인(사진=교운련)
석광진 본부장은 교통안전 생활용품을 나누어 주며 “날로 증가되고 있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과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노력이 중요하다”며,“어르신 운전중” 차량 스티커도 배부 부착했으며, 또한 "시내버스 교통사고-ZERO화 운동 캠페인"도 함께 전개하여 안전한 대중교통 나아가 안전하고 살기좋은 부산을 만들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