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세종대학교와 세종연구원은 13일 삼성전자 반도체연구소장과 CTO를 역임한 삼성전자 정은승 고문을 초청해 반도체의 역사와 미래 속에 있는 도전의 DNA를 주제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정 고문은 한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 과정과 AI 시대에서의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AI 발전과 함께 반도체 기술도 필수적이며 지속적인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한 삼성전자가 반도체 사업을 통해 일본의 독점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HBM 등 첨단 반도체 기술이 AI 발전을 이끌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