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최경서 기자|신세계그룹 계열 이커머스 G마켓은 정부 주관 '2025년 온라인 브랜드 소상공인 육성사업'(TOPS 프로그램)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이 함께 운영하는 'TOPS 프로그램'은 발전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민간 기업이 직접 발굴해 육성하는 신규 사업이다.총 10개의 민간 플랫폼이 참여하며 G마켓은 이 중 최대 규모의 지원 사업을 맡게 됐다. 올해 식품 소상공인 400개사의 판매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은 총 3단계로 진행한다. 4월부터 시작하는 1단계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