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최경서 기자|'국민 요리 멘토' 백종원의 더본코리아가 연일 불거지는 논란에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여기에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기한 사실까지 드러나면서 결정타를 맞았다. 상장 이후 최고점을 찍었던 주가 역시 반토막 이상 폭락했다.이 가운데 유통업계에선 원산지를 거짓 표기하는 사례가 여전히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엔 양식 프랜차이즈 한 가맹점에서 닭고기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기하다 적발됐다. 식품업계를 향한 소비자 신뢰도가 점점 떨어지고 있는 만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나온다.'또' 프랜차이즈 논란18일 농산물품질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