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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삼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이웃나눔 감자심기

2025-03-18 13:04:50

장희연

감자심기./사진제공=남해군청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남해군 삼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한수찬, 부녀회장 김홍순)는 17일 물건마을 일원에서 이웃돕기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감자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삼동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이날 심은 감자는 수확 후 판매할 예정이며, 그 수익금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예정이다.

삼동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한수찬 회장은 “바쁜 일정을 쪼개어 감자심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일 삼동면장은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에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행정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동면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는 평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으며, 헌옷 및 재활용품 수집경진대회, 취약계층 LED 교체, 도로변 소화단 4개소 정비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gywhqh15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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