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 자태
어깨 라인 드러낸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파격 숏컷에도 완벽하고 화사한 미모가 돋보여
[yeowonnews.com=김영미기자]배우 송혜교가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 ▲ 송혜교, 아름다운 순백의 드레스 자태 © 운영자 |
송혜교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어깨 라인을 드러낸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셀카를 찍었다.
송혜교는 짧은 단발머리를 완벽히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화사한 미모, 우아한 매력이 돋보였다. 주얼리로 세련된 감각도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는 1996년 ‘선경 스마트’ CF모델로 데뷔했다. 시트콤 ‘순풍산부인과’(1998∼2000)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가을동화’(2000) ‘올인’(2003) ‘풀하우스’(2004) 등을 흥행시키며 톱스타 반열에 올랐다.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2008)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태양의 후예’(2016) ‘남자친구’(2018~2019) ‘더 글로리’(2022~2023), 영화 ‘파랑주의보’(2005) ‘황진이’(2007) ‘두근두근 내 인생’(2014) 등에서 활약했다.
송혜교는 지난 1월 개봉한 영화 ‘검은 수녀들’로 인사했다. 차기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를 선택했다.
‘천천히 강렬하게’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다.
송혜교는 배우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