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 등록이 15일 오후 5시 마감되는 가운데, 여러 여론조사를 통해 국민의힘내에서 항상 상위권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3명의 후보의 장단점을 짚어봤다. 김문수 전 고용부장관, 홍준표 전 대구시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대상이다. 이밖에도 나경원·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양향자 전 의원도 경선후보 출사표를 던졌지만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내 3강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어서 이번에는 3명의 경선후보만 다뤘다. 국민의힘은 오는 22일까지 100% 일반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