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허운연 기자] '국회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범부처 지원 TF가 공식 출범했다.정부는 15일 연금특위를 지원하기 위한 범부처 지원TF 1차 회의를 개최했다. 기획재정부·보건복지부와 국무조정실·교육부·국방부·고용노동부·인사혁신처·금융위원회가 참석해 국민·기초·퇴직·개인연금과 공무원·군인·사학연금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연금특위 행정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지난달 20일 국회는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을 41.5%에서 43%로 상향하고 사각지대 해소, 지급보장 명문화를 내용으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