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청년단체인 '2030 청년 한덕수 서포터즈'가 30일 국회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2030 청년들은 한덕수 총리의 대선 출마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 단체의 연태웅 연세대학교 지부장은 "경제와 통합에서 가장 탁월한 수, 한덕수"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오랜 기간 지역 간 갈등과 정치적 분열로 인해 소중한 자산을 소모하고 있다"며 "호남 출신의 저는 이 갈등의 극복이 대한민국이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필수 조건임을 깊이 인식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그는 "지금 우리나라는 미중 신냉전, 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