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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기소에 김경수 "정치검찰 행태, 두 눈 뜨고 볼 수 없다"
2025-04-24 15:02:53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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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뇌물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자 반발이 거세다.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경선후보로 나선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정치 검찰의 행태'라 했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송순호)은 '검찰의 발악'이라고 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24일 오전, 2018~2020년 당시 사위 서아무개씨를 이상직 전 국회의원이 실소유한 항공사에 취업시켜 급여 2억1700만 원을 받도록 했다며 문 전 대통령을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의 뇌물로 기소했다.

김경수 전 지사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을 통해 "정치 검찰의 행태를 도저히 두 눈 뜨고 볼 수가 없다"라며 "기소권만 남기고 수사 검찰, 정치검찰은 완전 해체가 답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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