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대미 통상 수석대표'로 격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의 국익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체급 조정"이라며 "민주당은 반대를 위한 반대를 멈추고 국익 앞에서 여야가 따로 없다는 책임있는 공당의 자세를 보여야 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다음주에는 한미간 고위급 '2+2 재무통상 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최상목 부총리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방미할 예정이다. 이번 협상은 단순한 관세 조정을 넘어, 에너지·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