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위아람 기자= 키움증권이 워런 버핏의 버크셔 해서웨이 클래스 B 주식을 따라가는 상장지수펀드(ETF)를 만든다.13일 블룸버그는 키움증권이 타이달 인베스트먼트와 협력해 버크셔 해서웨이 주식의 일일 실적 200%를 추종하는 ETF를 만들었다고 보도했다.이와 같은 단일 종목 ETF는 엔비디아나 테슬라와 같은 고수익 종목의 잠재적 수익과 손실을 확대하는 레버리지를 통해 펀드 업계에서 새로운 표준이 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토스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국내 증시 부진으로 미국 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를 활용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