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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 골 허용...쿠웨이트에 2-1 리드(경기중)
2024-11-15 00:30:42
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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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한국이 골을 허용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자베르 알아흐마드 국제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경기를 치렀다.
 
(사진제공=대한축구협회)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조현우, 이명재, 김민재, 황인범, 손흥민, 박용우, 이재성, 조유민, 이강인, 오세훈, 설영우가 선발로 나섰다.

후보에는 김경민, 김문환, 백승호, 주민규, 오현규, 이창근, 이태석, 김봉수, 홍현석, 배준호, 권경원, 이현주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전반 10분 황인범의 크로스를 오세훈이 날아올라 머리로 마무리하면서 한국이 1-0 리드를 잡았다.

전반 17분 손흥민이 페널티킥을 얻었고 본인이 직접 마무리하면서 2-0이 됐다.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전반 26분 한국이 강한 압박으로 공을 빼앗았고 이후 이명재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중거리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39분 손흥민이 페널티 박스 왼쪽에서 내준 공을 황인범이 크로스로 연결했고 이재성이 헤더를 시도했지만 골대에 맞았다.
 
(사진출처=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식 인스타그램)



후반 15분 쿠웨이트의 역습 상황 유세프 마제드의 얼리 크로스를 모하마드 다함이 받아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2-1이 됐다.

한편, 이 경기는 쿠팡플레이, SBS 등에서 생중계되고 있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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