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승동엽 기자|코레일유통은 행정안전부와 청년들의 안정적 정착 지원을 통한 '청년마을'의 지속적인 성장을 협력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청년마을은 도시 청년들의 지역 유입을 촉진하고 지역 청년의 유출을 줄이기 위해 행안부가 2018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협약식은 서울 영등포구 코레일유통 본사에서 진행됐다. 이택상 코레일유통 대표이사와 김민재 행안부 차관보, 청년마을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철도 인프라를 통해 청년마을 상품의 개발‧생산‧유통‧판매 등의 지원 ▲각 청년마을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