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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민들 "사라진 국힘 김종양 찾는다" 나선 까닭
2025-01-09 21:36:14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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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내란 사태를 일으켜 법원으로부터 발부된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대통령 관저 앞에 모였던 국민의힘 국회의원들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다. '최강 한파' 속에서도 시민들이 거리에 나서고 있다.

윤석열 퇴진 창원운동본부는 9일 늦은 오후 창원시 의창구 봉림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윤석열 체포, 내란공조 국힘당 해체, 봉림 주민 행동'을 열고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창원 의창) 사무소 앞까지 거리행진했다.

김종양 의원은 지난 6일 강민국(진주을), 박대출(진주갑), 서일준(거제), 서천호(사천남해하동), 이종욱(창원진해), 정점식(통영고성) 의원을 포함한 45명 의원들과 함께 대통령 관저 앞에서 체포영장 집행을 막기 위해 나섰었다.

"잃어버린 민주주의, 빼앗긴 일상의 자유·평화 찾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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