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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 상태 구조된 독수리들, 이름 달고 자연으로
2025-01-31 16:16:29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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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진 상태로 구조된 독수리가 새 이름을 달고 자연으로 돌아갔다. '자연과사람들'은 김해에서 열린 '화포전 습지 독수리 친구되기 생태축제'에 앞서 독수리 자연방사를 열었다고 31일 밝혔다.

제대로 먹이 활동을 하지 못해 탈진 상태에서 구조된 독수리들이 구조센터에서 치료를 받아 기력을 회복한 뒤, 생태축제에 앞서 지난 23일 다시 자연으로 방사된 것이다.

자연으로 돌아간 독수리는 '효성4호'와 '효성5호'라는 이름이 주어졌고, 발목에 표식이 부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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