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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이재명 중도보수가 노란봉투법 재발의"…野 "평생 수감생활이나 준비해라"
2025-02-22 15:18:35
원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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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여야가 강대강 대치 국면을 이어가는 가운데 조기 대선을 겨냥, 상대방 비난 수위를 한껏 높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도·보수 언급을 거짓이라 규정했으며, 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인용을 확신하며 "평생 수감생활을 준비하라"고 독설을 퍼부었다.22일 국민의힘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중도보수 발언을 빗대 말과 행동이 완전히 다르다고 비판했다. 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최근 민주당은 중도보수를 자처해 경제와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우측 깜빡이를 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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