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재문 입학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입학식에서 물리천문학과 김민우 학생이 대표로 신입생 선서를 했고, 경상호텔관광계열 정현우 학생 등 총 25명이 장학증서를 수여 받았다.
이어 음악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입학을 축하하는 합창과 연주로 입학식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엄종화 세종대 총장은 입학식사를 통해 신입생들에게 “여러분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르 게 성장하는 세종대의 자랑스러운 일원이 됐으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교육을 통해 여러분의 꿈은 실현될 것”이라며 “동아리 활동, 친구들과의 추억, 도 전과 실패의 순간들을 통해 여러분은 더욱 단단하고 빛나는 '세종형 인재'로 성장하게 될 것 이다.
세종대는 여러분의 도전과 성장을 든든히 지원하며, 함께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갈 것 “이라고 말했다.
입학식에는 신입생, 학부모, 재학생, 동문 그리고 교직원 등 약 3,500여 명이 참석했다.